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센이치 (문단 편집) === 감독으로 콩라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gimg.goo.ne.jp/3d80897ac194261c8ea7dd764b7dcf18.jpg|width=100%]]}}}|| 이후 1986년 시즌 종료 후, 39세의 젊은 나이로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이로서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태어난 감독이 되었다.(2번째는 동년 [[롯데 오리온즈]]의 감독으로 취임한 [[아리토 미치요]].) 1988년 시즌엔 7월 9일 이후 무려 '''50승 15패 3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역전우승'''을 차지하였으나''' 또다시 [[일본시리즈]]에서 [[세이부 라이온즈]]에게 무너졌다.'''[* 참고로 이 때의 세이부 감독 역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OB''' [[모리 마사아키]]였다. 덤으로 이 해 세이부는 [[10.19(야구)|10.19]] 때 [[긴테츠 버팔로즈]]가 1승 1무로 머물러 간신히 우승을 차지했다.] 결국 숙원의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 채 1991년에 일신상의 사유[* 본인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아내의 [[백혈병]] 발병 때문이라는 게 정설이다. 호시노의 아내는 투병 끝에 1997년 1월경에 세상을 떠났다.]로 감독직을 사임했고 감독 자리는 선배이자 주니치의 또다른 프랜차이즈 스타인 [[다카기 모리미치]]에게 넘긴다. 4년간 해설자 생활을 하다가 1996년 다시 주니치 감독으로 복귀했다. 이 시기에 [[선동렬]], [[이종범]],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을 영입하여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널리 이름이 알려진 감독이 되기도 했다. 1999년 또다시 리그 우승을 차지하나,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現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1승 4패로 무너져 또다시 준우승을 차지'''[* 참고로 이때 감독은.. 뭐 말이 더 필요한가? 역시나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OB이자 [[영구 결번/스포츠|영구 결번]] No. 1''' [[왕정치]]. ~~이쯤되면 운명이다~~][* 이 해 [[일본시리즈]] 우승 결정전인 5차전이.. 또 주니치의 홈구장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되었다(...) 거기다 이 해 일본시리즈에서 주니치는 승리한 2차전, 다이에의 우승이 결정된 5차전을 제외한 나머지 1, 3, 4차전에서 전부 '''영봉패'''로 패배하는 굴욕을 당했고, 5차전에선 1회말 1점을 먼저 얻으며 잘 나가나 싶더니 3회초 '''6실점'''이나 하면서 대역전 당했고 이후 3점을 더 얻으며 반격에 나섰으나 결국 패배했다(...) 여담으로 이 해 일본시리즈는 사상 최초로 [[돔구장]]에서만 시리즈 전 경기가 열린 시리즈였다.] 하였다. 그 후 2001년 성적 부진과 수뇌부와의 불화로 감독직을 [[야마다 히사시]][* 위에 나오듯이 한큐 브레이브스(現 [[오릭스 버팔로즈]])에서 뛰었던 [[투수]]로 프로 통산 284승을 기록, 언더핸드 투수 중에서는 NPB 통산 최다승 투수이다. 원래대로라면 한큐 브레이브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오릭스에서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컸지만, 오릭스가 한큐 색깔 지우기에 여념이 없었던 시절이라... 어쨌든 호시노와의 인연으로 투수코치를 하고 있어서 감독 후보로는 물망에도 오르지 않았는데 본인도 갑작스럽게 감독을 맡은 듯. 즉 호시노의 사임에는 구단과의 알력이 작용했으며 이 때문에 감독 교체도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야마다는 성적부진으로 2003년 시즌 도중 해임당하고 말았다(...)]에게 내주고 이듬해인 2002년에 [[한신 타이거즈]] 감독을 맡게 된다. [[오치아이 히로미츠|호시노 센이치가 없는 주니치는 2007년에 기어코 53년간의 한을 풀고 일본제일을 이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